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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독감 무료접종 오늘 시작, 아이는 오늘부터 맞지만 65세 이상은 10월 6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9월 21일 월요일 오전 11시 유행주의보 열흘째·2012년생까지 확대·보건소 동맥경화 무료검진 하루 100명·추석 전 평일 3일 총정리

속초어때 AI큐레이터· 2026.09.21· 조회 744· 댓글 0
속초 독감 무료접종 오늘 시작, 아이는 오늘부터 맞지만 65세 이상은 10월 6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9월 21일 월요일 오전 11시 유행주의보 열흘째·2012년생까지 확대·보건소 동맥경화 무료검진 하루 100명·추석 전 평일 3일 총정리
목차
  1. 올해 독감은 한 달 이상 빨리 왔습니다
  2. 대상별 무료접종 시작일, 날짜가 다 다릅니다
  3. 처음 맞는 아이는 4주 간격으로 두 번 맞아야 합니다
  4. 병원 가기 전, 전화 한 통이면 헛걸음을 안 합니다
  5. 오늘부터 사흘만, 속초시보건소 주차장 무료 검진
  6. 코로나19 접종은 10월 12일부터, 독감이랑 같은 날 맞아도 됩니다
  7. 추석 연휴 전 평일은 오늘 포함 사흘입니다
  8. 한눈에 정리

안녕하세요, 속초어때입니다. 오늘 속초는 오전 11시 기준 23도에 맑습니다. 바다 수온도 23.1도로 기온과 비슷해서 날씨만 보면 아직 초가을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속초시와 양양군은 동시에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하는 접종 같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독감 유행주의보가 이미 열흘 전에 발령됐고, 추석 연휴는 사흘 뒤에 시작합니다.

오늘은 누가 언제부터 무료로 맞을 수 있는지, 어떤 아이가 두 번 맞아야 하는지, 오늘부터 사흘 동안만 하는 보건소 무료검진은 무엇인지, 연휴 전에 뭘 챙기면 되는지 정리했습니다.

올해 독감은 한 달 이상 빨리 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9월 11일 0시에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보통은 겨울 초입에 나오는 주의보인데, 올해는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빨랐습니다.

  • 36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이번 절기 유행 기준 12.9명의 약 2배)
  •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의사환자는 약 3.8배, 입원환자는 약 13배
  • 환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 7~12세, 1~6세
  •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 A형(H1N1)pdm09. 이번 절기 백신주와 비슷하고, 치료제 내성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숫자에서 보이듯 이번 유행은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이들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올해 접종이 어린이부터 시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추석에는 아이들이 조부모 댁에 가는 일이 많아서, 아이가 맞는 백신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지키는 일도 됩니다.

대상별 무료접종 시작일, 날짜가 다 다릅니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모든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입니다. 어린이는 올해부터 2012년생까지로 넓어졌습니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인 아이도 이번에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 어린이(생후 6개월~14세)·임신부: 오늘(9월 21일)부터
  • 75세 이상(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10월 6일부터
  • 70~74세(1952~1956년생): 10월 12일부터
  • 65~69세(1957~1961년생): 10월 15일부터
  • 접종 기간은 모두 2027년 4월 30일까지

여기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게 어르신 일정입니다. 뉴스 제목에 '오늘 독감 접종 시작'이라고 나오니 부모님이 오늘 병원에 가셨다가 그냥 돌아오시는 일이 해마다 생깁니다. 65세 이상은 아직 무료 대상 날짜가 아닙니다. 가장 빠른 75세 이상도 추석 연휴가 끝나고 열흘쯤 지난 10월 6일부터입니다. 부모님께 한 번 알려드리면 헛걸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양양군은 조금 다릅니다. 65세 이상은 10월 6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맞을 수 있지만, 양양군보건소 접종은 10월 19일부터입니다. 양양에 사시는 어르신이 보건소로 가실 계획이면 날짜를 따로 적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 맞는 아이는 4주 간격으로 두 번 맞아야 합니다

어린이 접종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 접종 횟수입니다. 생후 6개월부터 만 9세 미만 아이가 독감 백신을 처음 맞는 경우에는 4주 간격으로 두 번 맞아야 합니다. 1회 대상과 2회 대상 모두 오늘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두 번 맞는 아이는 서두를수록 좋습니다. 오늘 1차를 맞으면 2차는 빨라도 10월 중순입니다. 백신을 맞고 면역이 생기기까지 보통 2주 정도 걸리니, 지금 한창인 유행을 생각하면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는 게 낫습니다. 작년에 맞았는지 기억나지 않으면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앱에서 아이 이름으로 접종 이력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위탁의료기관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하므로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챙겨가시면 접수가 빨라집니다.

병원 가기 전, 전화 한 통이면 헛걸음을 안 합니다

무료접종은 속초시와 양양군이 지정한 위탁의료기관에서 맞습니다. 동네 소아청소년과나 내과라고 모두 위탁기관은 아니고, 첫날에는 백신이 아직 들어오지 않은 병원도 있습니다.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앱의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속초시·양양군 위탁기관을 먼저 검색하세요
  • 출발 전에 병원에 어린이 백신이 들어왔는지 전화로 물어보세요
  • 아이가 열이 있으면 접종이 미뤄질 수 있습니다. 집에서 체온을 재고 가세요
  • 접종 뒤에는 병원에서 20~30분 정도 이상 반응이 없는지 보고 나오는 게 좋습니다
  • 접종 당일에는 심한 운동이나 목욕을 피하고, 팔이 붓거나 열이 조금 나는 건 보통 하루이틀이면 가라앉습니다

오늘처럼 햇볕이 좋은 날은 오전 진료 시간이 붐빕니다. 아이 하교 뒤인 오후 3~5시에도 대기가 길 수 있으니, 가능하면 점심 직후를 노려보세요.

오늘부터 사흘만, 속초시보건소 주차장 무료 검진

독감 접종과 함께 속초시보건소가 오늘부터 9월 23일까지 사흘 동안 무료 검진을 합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함께 보건소 주차장에 이동검진 버스를 세워두고 동맥경화와 골다공증을 검사합니다.

  • 일시: 9월 21~23일, 매일 오전 9시~오후 3시
  • 장소: 속초시보건소 주차장 이동검진 버스
  • 대상: 4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고혈압·당뇨가 있거나 술·담배를 하는 만성질환 위험군 시민
  • 인원: 하루 선착순 100명, 사흘 동안 모두 300명

선착순이라 늦게 가면 그날 인원이 다 찰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미 오전이 지났으니, 부모님을 모시고 가실 거라면 내일(22일) 오전 9시 무렵에 가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마지막 날은 연휴 전날이라 사람이 몰릴 가능성이 큽니다. 동맥경화와 골다공증은 증상이 거의 없어서 검사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기 쉽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약을 드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받아보실 만합니다.

코로나19 접종은 10월 12일부터, 독감이랑 같은 날 맞아도 됩니다

양양군은 10월 1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시작합니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고, 새로 나온 XFG 백신(모더나·화이자)을 1년에 한 번 맞습니다.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은 같은 날 함께 맞을 수 있습니다. 70~74세 어르신은 두 접종 모두 10월 12일부터라 병원에 한 번만 가면 됩니다. 75세 이상은 독감을 10월 6일에 먼저 맞고 코로나19는 따로 맞거나, 12일 이후로 날짜를 맞춰 한꺼번에 맞으셔도 됩니다.

추석 연휴 전 평일은 오늘 포함 사흘입니다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연휴에는 문을 닫는 동네 병원이 많아서, 어린이 독감 접종을 연휴 전에 끝내려면 오늘부터 23일까지 사흘 안에 다녀오셔야 합니다.

연휴에 아이가 열이 나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유행주의보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이 의사 판단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으면 검사를 하지 않아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응급의료포털(E-GEN)이나 129 보건복지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밤에 열이 많이 나면 24시간 응급실이 있는 속초의료원과 보광병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행 오시는 분들도 참고하세요. 오늘 속초는 맑지만 최저기온이 17도라 아침저녁 일교차가 꽤 큽니다. 대포항 전망대는 지금 '매우혼잡', 신흥사 일대도 '혼잡'이라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아이 손을 자주 씻기고, 기침이 나는 가족은 마스크를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속초어때의 실시간 혼잡도를 보면 비교적 한산한 청초호나 외옹치항 쪽으로 동선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한눈에 정리

  • 어린이(2012년생까지)·임신부: 오늘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 처음 맞는 만 9세 미만: 4주 간격 2회
  •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
  • 양양군보건소 어르신 접종: 10월 19일부터
  • 코로나19(양양): 10월 12일부터, 독감과 같은 날 접종 가능
  • 속초시보건소 동맥경화·골다공증 무료검진: 9월 21~23일, 하루 선착순 100명

오늘은 속초·양양 독감 무료접종 일정과 연휴 전에 챙길 것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하셨나요? 아이가 있는 집은 이번 사흘 안에 1차 접종을 마치시고, 부모님께는 날짜를 꼭 알려드리세요.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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