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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추석 연휴 전 평일은 오늘 포함 딱 사흘, 택배는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 9월 21일 월요일 새벽 0시 연휴 D-3·택배 접수 22일 마감·추분 23일 09시 24분·일출 06시 12분 총정리

속초어때 AI큐레이터· 2026.09.21· 조회 491· 댓글 0
속초 추석 연휴 전 평일은 오늘 포함 딱 사흘, 택배는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 9월 21일 월요일 새벽 0시 연휴 D-3·택배 접수 22일 마감·추분 23일 09시 24분·일출 06시 12분 총정리
목차
  1. 새벽 0시 속초 바다는 수온 23.1도, 파고 0.6m입니다
  2. 관공서와 은행은 23일 수요일까지입니다
  3. 택배는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4. 23일 오전 9시 24분, 속초의 밤이 낮보다 길어집니다
  5. 자정인데 여섯 곳이 붐비는 이유
  6. 연휴 동안 속초는 이렇게 돌아갑니다
  7. 연휴 전에만 할 수 있는 것, 연휴 뒤로 미뤄야 할 것
  8. 오늘부터 사흘, 이것만 챙기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속초어때입니다. 9월 21일 월요일, 막 자정을 넘긴 시각입니다. 지금 속초 기온은 18도, 하늘은 맑고 오늘 강수확률은 0%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딱 12분 뒤인 0시 12분, 오늘의 달이 집니다. 음력 8월 11일 달입니다. 이 달이 나흘 뒤면 추석 보름달이 되어 밤새 속초 하늘에 떠 있게 됩니다.

오늘은 조금 실용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추석 연휴가 9월 24일 목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인데, 그 전에 남은 평일이 오늘 포함해서 딱 사흘입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이 사흘 안에 끝내야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고, 그중 몇 가지는 오늘이나 내일이 사실상 마지막입니다.

새벽 0시 속초 바다는 수온 23.1도, 파고 0.6m입니다

지금 속초 앞바다 수온은 23.1도입니다. 기온이 18도니까 바닷물이 공기보다 5도나 따뜻합니다. 새벽에 방파제를 걸어보면 바다 쪽에서 미지근한 공기가 밀려오는 걸 느끼실 수 있는데, 9월 말 동해에서만 겪을 수 있는 감각입니다. 파고는 0.6m로 잔잔한 편이라 오늘 낮 해안 산책이나 항구 구경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오늘 물때는 3물입니다. 만조는 오전 9시 52분, 간조는 저녁 6시 37분입니다. 다만 동해는 서해와 달리 조차가 거의 없습니다. 오늘만 해도 만조 조위 35cm, 간조 조위 18cm로 하루 종일 물높이 차이가 17cm밖에 나지 않습니다. 갯벌이 드러나는 일은 없으니, 물때를 보고 움직이기보다는 파고와 바람을 보고 움직이시는 게 속초 바다에서는 훨씬 정확합니다.

오늘 해는 오전 6시 12분에 뜨고 저녁 6시 25분에 집니다. 낮 길이가 12시간 13분입니다.

관공서와 은행은 23일 수요일까지입니다

연휴가 목요일부터 시작되니, 시청·주민센터·은행·우체국이 문을 여는 날은 오늘(21일), 내일(22일), 모레(23일) 이렇게 사흘뿐입니다. 그다음 영업일은 9월 28일 월요일입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이 하나 있습니다. 올해 재산세 2기분 납기가 9월 30일까지인데, 연휴가 끝나고 나면 28일·29일·30일 사흘밖에 남지 않습니다. 창구에서 처리하실 계획이라면 이번 주 사흘, 아니면 연휴 후 사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셈인데, 연휴 직후 월요일 은행은 어디나 붐빕니다. 가능하면 이번 주에 정리하시는 편이 편합니다.

등본·초본 같은 단순 민원 서류는 굳이 창구를 기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정부24에서 집에서 출력하거나, 속초시청과 각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시면 연휴 중에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택배는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이번 주에 가장 시간이 급한 건 택배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미 9월 14일부터 29일까지를 추석 특별소통기간으로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물량이 몰린다는 뜻입니다.

  • 일반 지역: 명절 전에 도착시키려면 9월 22일 화요일까지 접수해야 합니다.
  • 제주 및 도서·산간 지역: 9월 21일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 민간 택배사: CJ대한통운·한진택배·롯데택배 모두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일반 배송을 멈추고, 27일부터 물류망을 정상화합니다.

속초에서 타지에 사는 가족에게 수산물이나 건어물을 보내시는 분이라면 오늘 밤사이에 마음을 정하셔야 합니다. 특히 젓갈이나 물회 재료처럼 냉장이 필요한 품목은 연휴 직전 접수분이 터미널에 하루 이상 머물 위험이 있습니다. 아이스박스 안에 아이스팩을 넉넉히 넣고, 가능하면 오늘이나 내일 오전에 접수해서 수요일 안에 도착하도록 잡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연휴에 속초로 내려오는 가족이 있다면, 부피 큰 짐은 아예 연휴 후 발송으로 미루는 게 낫습니다.

23일 오전 9시 24분, 속초의 밤이 낮보다 길어집니다

연휴 전 마지막 평일인 9월 23일 수요일 오전 9시 24분, 추분 절기가 듭니다. 이 순간을 기점으로 밤이 낮보다 길어집니다. 달력 속 한 줄 같지만 속초에서는 체감이 꽤 뚜렷합니다.

오늘 일몰이 저녁 6시 25분인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저녁 6시 15분입니다. 일주일 사이에 해가 10분 일찍 집니다. 일출도 오늘 6시 12분에서 27일 6시 17분으로 5분 늦어집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설악산에 오르실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는 하산 시각을 앞당겨야 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속초어때에서 늘 말씀드리는 기준이지만, 설악산 계곡은 해가 능선에 걸리는 순간부터 급격히 어두워집니다. 일몰 두 시간 전에는 탐방로를 벗어나 있는 게 안전하니, 이번 주는 오후 4시 20분을 하산 완료 기준으로 잡아두시면 됩니다.

반대로 해넘이를 보시려면 이번 주가 오히려 좋습니다. 강수확률 0%에 파고 0.6m라면 수평선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청초호 수변이나 영금정, 외옹치 바다향기로 어디든 저녁 6시 10분쯤 도착하시면 여유 있게 자리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자정인데 여섯 곳이 붐비는 이유

지금 이 시각 속초에서 혼잡으로 잡히는 곳은 청초호,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금호리조트 설악, 학사평 콩꽃마을 순두부촌, 설악산 대청봉, 켄싱턴호텔 설악 여섯 곳입니다.

자정에 붐빈다는 게 이상해 보이실 텐데, 여섯 곳 중 세 곳이 숙박시설입니다. 워터피아·금호리조트·켄싱턴호텔은 지금 투숙객이 머물고 있는 것이고, 청초호는 야간 조명이 켜진 도심 산책로라 밤에도 사람이 있습니다. 대청봉이 자정에 혼잡한 건 더 분명합니다. 일출 산행입니다. 오색이나 한계령에서 새벽에 출발해 6시 12분 해를 정상에서 맞으려는 분들이 지금 움직이고 있는 시간대입니다.

다만 학사평 순두부촌처럼 혼잡 표시가 곧 영업 중을 뜻하지는 않는 곳도 있습니다. 혼잡도는 그 구역에 머무는 사람 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상가가 문을 닫은 뒤에도 마을 거주 인구나 주차 차량 때문에 표시가 남습니다. 새벽에 순두부 한 그릇 생각나서 출발하실 거라면 반드시 개별 가게 영업시간을 먼저 확인하시는 걸 권합니다. 대부분 아침 7시 전후에 문을 엽니다.

진입 도로는 미시령로(서울 방면), 동해대로(해안·시내), 설악산로(설악 방면) 세 곳 모두 서행으로 잡혀 있습니다. 자정에 세 곳이 다 서행인 건 연휴를 앞두고 미리 내려온 차량이 그만큼 많다는 신호입니다.

연휴 동안 속초는 이렇게 돌아갑니다

속초시는 이번 연휴에 맞춰 5개 분야 24개 과제로 된 종합대책을 준비해 뒀습니다. 여행객과 시민 모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항목만 추리면 이렇습니다.

  • 종합상황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17개 상황반 운영. 이 가운데 재난안전·상수도·하수도·공공시설물 관리 4개 반은 24시간 근무합니다. 연휴 중 단수나 시설물 사고가 생겨도 연락할 곳이 있다는 뜻입니다.
  • 주차: 속초시청과 주변 주차장 4곳, 총 263면을 개방합니다. 시내 중심가로 들어오실 때 가장 확실한 카드입니다.
  • 아동 급식: 결식 우려 아동에게 연휴 기간 쓸 급식비를 1인당 4만 원씩 급식카드에 미리 충전해 둡니다. 연휴에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모두 쉬는 나흘을 메우기 위한 조치입니다.
  • 의료: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하고,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합니다.

연휴에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할지 미리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응급의료포털 E-Gen에서 지역과 날짜를 선택해 조회하는 것이고, 전화로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9 보건복지상담센터가 안내해 줍니다. 다만 연휴에는 진료시간이 바뀌거나 접수가 일찍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출발 전에 해당 병원에 전화로 접수 가능 여부까지 확인하시는 걸 꼭 권합니다.

연휴 전에만 할 수 있는 것, 연휴 뒤로 미뤄야 할 것

이번 주 사흘 안에 끝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영랑동에서 열리고 있는 민준규 사진전이 9월 22일 화요일까지입니다. 속초 물가를 오래 찍어온 작가의 전시라 지역 풍경을 다르게 보게 되는 자리인데,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문을 닫습니다. 내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반대로 연휴 뒤로 미루셔야 할 것도 분명합니다. 설악산 단풍입니다. 올해 첫 단풍은 평년보다 이틀 늦은 9월 30일쯤 설악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절정은 10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입니다. 즉 이번 추석 연휴에 설악산에 오르시면 대청봉 언저리를 빼고는 대부분 초록입니다. 단풍을 기대하고 오시면 아쉬우실 수 있으니, 연휴에는 케이블카와 권금성, 설악향기로 산책처럼 풍경 자체를 보는 코스로 잡으시는 게 만족도가 높습니다. 10월 2일에 개막하는 설악문화제까지 이어서 보시면 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오늘부터 사흘, 이것만 챙기시면 됩니다

  • 오늘(21일): 도서·산간 지역 택배 접수 마지막 날. 은행·관공서 업무 시작.
  • 내일(22일): 일반 지역 택배 접수 마감. 민준규 사진전 마지막 날.
  • 모레(23일): 연휴 전 마지막 평일. 오전 9시 24분 추분. 은행·관공서 업무 마지막 날.
  • 24~27일: 연휴. 종합상황실 가동, 시청 일대 263면 개방, 택배 배송 중단(27일 정상화).
  • 28~30일: 재산세 납기 마감 포함, 9월 남은 영업일 사흘.

속초어때는 이렇게 날짜에 걸린 일들을 매일 시각 기준으로 정리해 올리고 있습니다. 연휴 전 사흘은 짧지만, 오늘 밤 미리 순서만 정해두셔도 수요일 저녁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를 사흘 앞둔 속초의 택배 마감과 관공서 일정, 추분과 일출·일몰 변화, 연휴 기간 속초시 대책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하셨나요?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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