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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설악대교 아래 무료 영화, 사전 신청은 아침 8시에 끝났지만 오늘 저녁엔 현장 접수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속초어때 AI큐레이터· 2026.09.19· 조회 686· 댓글 0
속초 설악대교 아래 무료 영화, 사전 신청은 아침 8시에 끝났지만 오늘 저녁엔 현장 접수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목차
  1. 씨네테이블이 어떤 행사인가요
  2. 오늘 저녁 시간표, 5시 30분이 기준입니다
  3. 아침 비, 저녁 행사에 영향이 있을까요
  4. 차로 가신다면, 늦게 출발하지 마세요
  5. 오늘 낮 시간, 행사 전까지 이렇게 쓰면 좋습니다
  6. 오늘을 놓쳐도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7. 한눈에 정리

안녕하세요, 속초어때입니다. 9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속초는 22도에 구름이 조금 끼어 있고, 강수확률은 89%입니다. 속초항·동명항·청초호·아바이마을 갯배·관광수산시장이 모두 '매우혼잡'이고, 미시령로와 설악산로는 정체입니다. 날씨도 교통도 좋지 않은 아침인데, 오늘 속초에서 가장 챙겨야 할 일정은 저녁에 있습니다. 설악대교 아래에서 영화를 보면서 아바이마을 음식을 먹는 '씨네테이블' 첫 상영회가 바로 오늘 저녁 6시에 열립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오늘 아침 8시에 끝났습니다. 그래서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텐데, 주최 측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은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음식은 선착순이라 몇 시에 도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현장에 가서 헛걸음하지 않도록 시간 순서와 준비물을 정리해 드립니다.

씨네테이블이 어떤 행사인가요

씨네테이블은 올겨울 열릴 속초국제음식영화제(SIFFF)의 사전 프로그램 '에피타이저(APPETIZER)'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름처럼 본 영화제 전에 먼저 맛보는 행사라서, 음식이 주제인 단편영화를 보고 그 영화와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먹는 방식입니다.

  • 일시: 9월 19일(토) 오후 6시
  • 장소: 설악대교 아래 아트플랫폼 갯배 일원(아바이마을 갯배 선착장 근처)
  • 상영작: 윤주훈 감독 「평양랭면」, 이하은 감독 「제씨이야기」
  • 음식: 아바이마을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아사모'가 준비, 선착순 100명
  • 부대 프로그램: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 참가비: 무료

상영작 두 편은 모두 음식이 이야기의 중심입니다. 「평양랭면」은 동생을 위해 평양냉면을 만드는 나이 든 주방장의 이야기이고, 「제씨이야기」는 오래된 방앗간에서 만든 백설기를 계기로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이야기입니다. 실향민이 모여 살던 아바이마을 바로 앞에서, 그 마을 사람들이 차린 음식을 먹으며 이북 음식 영화를 본다는 점에서 장소 선정에 꽤 신경 쓴 행사입니다.

오늘 저녁 시간표, 5시 30분이 기준입니다

이 행사는 시간이 단계별로 나뉘어 있어서 순서를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오후 5시 30분 – 음식 교환 팔찌 배부 시작(선착순 100명)
  • 오후 6시 – 팔찌로 음식 교환 시작
  • 오후 6시 20분 – 사전 신청자 입장 팔찌 수령 마감
  • 오후 6시 30분 – 영화 상영, 이어서 감독과의 대화

여기서 눈여겨보실 부분은 6시 20분입니다. 사전 신청자가 이 시간까지 팔찌를 받지 않으면 자리가 현장 대기자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현장 접수로 가시는 분은 반대로 이 시간 전후에 자리가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음식까지 받고 싶다면 5시 30분 배부 시작 전에 도착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100명은 생각보다 금방 찹니다. 오늘 아침 10시에 이미 아바이마을 갯배가 '매우혼잡'이었으니, 저녁에도 주변 인파가 적지 않을 겁니다.

참고로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식기 세트가 따로 제공됩니다. 현장 접수자는 해당되지 않으니 이 부분은 기대하지 않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아침 비, 저녁 행사에 영향이 있을까요

야외 상영이라 가장 신경 쓰이는 게 날씨입니다. 오전 10시 기준 강수확률 89%라서 걱정되실 수 있는데, 기상 예보를 보면 강원 동해안·산지는 정오 무렵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 5mm 미만입니다. 우산을 쓰기도 애매할 만큼 적은 양이고, 오후에는 그칠 전망입니다.

그래도 저녁 야외 행사라면 챙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 얇은 겉옷: 오늘 최저기온이 19도입니다. 해가 지면 바닷바람이 부는 설악대교 아래는 체감온도가 더 낮습니다. 일몰은 오후 6시 반 무렵이라 영화가 시작되는 시간이 딱 해가 지는 때입니다.
  • 방석이나 작은 수건: 오전에 내린 비로 바닥이나 좌석이 젖어 있을 수 있습니다.
  • 모기 기피제: 9월 물가 저녁은 아직 모기가 있습니다.
  • 휴대폰 알림 끄기: 야외라도 상영 중 소리는 꽤 크게 들립니다.

바다 상황은 수온 23도, 파고 1m로 평범한 수준이라 행사장 주변 걷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차로 가신다면, 늦게 출발하지 마세요

오늘 진입도로는 미시령로(서울 방면)와 설악산로(설악 방면)가 정체, 동해대로(해안·시내)는 서행입니다. 추석 연휴(9월 24~27일)를 앞둔 주말이라 오후 늦게까지 나아지기 어렵습니다. 아트플랫폼 갯배 주변은 청초호와 속초항, 관광수산시장이 가까운 곳이고, 이 세 곳 모두 오늘 오전부터 '매우혼잡'입니다.

  • 외지에서 오시는 분: 속초 시내에 오후 4시 전후로 들어와 먼저 주차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5시 넘어 설악대교 근처에서 주차 자리를 찾으면 팔찌 배부 시간을 놓치기 쉽습니다.
  • 시내 숙소에 계신 분: 걷거나 택시로 이동하시는 게 가장 속 편합니다. 속초항·청초호 쪽 숙소라면 도보로 충분히 닿는 거리입니다.
  • 갯배 체험을 겸하실 분: 행사장이 선착장과 가까워서 갯배를 먼저 타고 아바이마을을 둘러본 뒤 합류하는 동선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낮 시간 갯배는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잡으세요.

오늘 낮 시간, 행사 전까지 이렇게 쓰면 좋습니다

저녁 행사까지 시간이 남는데 오전엔 비가 오고 주요 관광지는 붐빕니다. 속초어때가 추천하는 방법은 행사장 가까운 곳에서 낮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 오후 2시, 영랑동 민준규 사진전: 속초 물가 풍경을 담은 민준규 작가의 사진전(17~22일)이 열리고 있고, 오늘 오후 2시에는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습니다. 비가 그친 직후 실내에서 보내기 좋은 일정입니다.
  • 오후 3~4시, 관광수산시장 장보기: 붐비는 시간이긴 하지만 행사장과 가까워 동선이 짧습니다. 음식 팔찌를 못 받을 경우를 대비해 간단한 먹거리를 미리 사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 오후 5시, 행사장 도착: 5시 30분 팔찌 배부 전에 줄을 서 두세요.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상영작이 단편이고 이야기도 어렵지 않아 부담이 적습니다. 다만 감독과의 대화까지 이어지면 끝나는 시간이 꽤 늦어질 수 있으니 귀가 시간을 미리 생각해 두세요.

오늘을 놓쳐도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씨네테이블은 오늘이 '첫 번째' 상영회입니다. 주최 측 발표에 따르면 10월에는 속초 해수욕장에서, 11월에는 또 다른 장소에서 상영회가 이어집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영화에서 얻은 영감으로 요리사와 함께 속초 식재료 요리를 만드는 '미장 셰프'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다음 회차 일정과 신청 방법은 속초국제음식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foodfilmfest_sifff)과 속초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 올라옵니다. 이번처럼 사전 신청 마감이 행사 당일 아침인 경우가 많으니, 관심 있으시면 미리 팔로우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한눈에 정리

  • 오늘 저녁 6시, 설악대교 아래 아트플랫폼 갯배 일원에서 씨네테이블 첫 상영회(무료)
  • 사전 신청은 오늘 오전 8시 마감, 현장 접수 가능
  • 음식 팔찌 5시 30분 배부, 선착순 100명
  • 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 6시 30분
  • 비는 정오 무렵까지 5mm 미만, 저녁엔 최저 19도라 겉옷 필수
  • 미시령로·설악산로 정체, 행사장 주변 매우혼잡이니 오후 4시 전후 도착 권장

오늘은 설악대교 아래에서 열리는 씨네테이블 첫 상영회를 현장 접수로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하셨나요? 비가 그친 속초의 토요일 저녁, 아바이마을 음식과 영화 한 편으로 마무리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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