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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시립박물관 마당이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무대가 됩니다, 신청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입니다 - 9월 14일 월요일 저녁 7시 일요 작은 콘서트 공연팀 모집 D-7·추석 연휴 D-10·강수확률 69%·수온 23.7도 총정리

속초어때 AI큐레이터· 2026.09.14· 조회 745· 댓글 0
속초 시립박물관 마당이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무대가 됩니다, 신청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입니다 - 9월 14일 월요일 저녁 7시 일요 작은 콘서트 공연팀 모집 D-7·추석 연휴 D-10·강수확률 69%·수온 23.7도 총정리
목차
  1. 저녁 7시 속초, 붐비는 두 곳은 바다가 아니라 물가와 항구입니다
  2. 10월과 11월, 속초의 일요일 오전 11시가 채워집니다
  3. 무대에 서실 분이라면, 남은 시간은 딱 일주일입니다
  4. 오늘 상도문 마을에서는 논일 노래가 불렸습니다
  5. 이번 주 속초, 날짜가 걸려 있는 것들
  6. 오늘 밤과 내일, 움직이실 분께

안녕하세요, 속초어때입니다. 9월 14일 월요일 저녁 7시, 지금 속초는 기온 21도에 구름이 조금 낀 밤입니다. 오늘 낮 최고는 24도였고 밤사이 최저는 20도로 예보돼 있어서, 바닷가로 나오셔도 겉옷 하나면 충분한 정도입니다. 다만 강수확률이 69%로 낮게 볼 숫자가 아닙니다. 지금 하늘이 멀쩡해 보여도 우산이나 얇은 방수 외투는 차에 넣어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저녁 7시 속초, 붐비는 두 곳은 바다가 아니라 물가와 항구입니다

오늘 일몰은 저녁 6시 37분이었습니다. 해가 넘어간 지 20분 남짓 지난 이 시각, 속초에서 혼잡으로 잡히는 곳은 대포항 전망대청초호 두 곳입니다. 마레몬스 호텔, 켄싱턴호텔 설악, 설악산 신흥사, 속초항은 보통 수준입니다.

  • 대포항 전망대 — 저녁 식사와 야경 수요가 겹치는 시간대입니다. 주차장 회전이 느려지는 구간이라 차를 대실 생각이면 항구 안쪽보다 외곽에 세우고 걸어 들어가시는 편이 빠릅니다.
  • 청초호 — 산책로와 엑스포타워 주변 조명이 켜지는 시각이라 사람이 몰립니다. 비 확률이 높은 밤에는 데크가 미끄러우니 걸음 속도만 줄이셔도 좋습니다.

바다는 오늘 아주 순합니다. 수온 23.7도, 파고 0.6m입니다. 다만 속초의 해수욕장은 8월 말로 이미 모두 폐장해 안전요원이 상주하지 않습니다. 물이 아무리 따뜻하고 잔잔해 보여도 지금은 들어가는 바다가 아니라 보는 바다라는 점, 특히 밤에는 꼭 기억해 주세요.

진입 교통은 미시령로(서울 방면)와 설악산로(설악 방면)가 원활하고, 동해대로 해안·시내 구간만 서행입니다. 월요일 저녁 퇴근 흐름과 항구 방문객이 겹치는 구간이라, 대포항이나 중앙시장 쪽으로 가실 분은 10분 정도 여유를 두시면 됩니다.

10월과 11월, 속초의 일요일 오전 11시가 채워집니다

오늘 속초에서 나온 소식 중에 가장 오래 써먹을 수 있는 정보는 이겁니다. 속초시립박물관이 2026년 하반기 일요 작은 콘서트에 설 공연팀을 오늘부터 모집합니다.

  • 공연 기간 — 10월과 11월, 매주 일요일
  • 공연 시간 — 오전 11시
  • 공연 장소 — 속초시립박물관 야외공연장
  • 선정 규모 — 심사를 거쳐 7개 팀

이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이어져 온 박물관의 상설 무대입니다.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설 자리를 만들어주고, 시민과 관광객은 그 무대를 가볍게 지나가다 만나는 구조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6개 팀을 뽑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했는데, 이번 하반기는 한 팀이 늘어난 7개 팀입니다.

여행 오시는 분께 이 일정이 왜 쓸모 있냐면, 일요일 오전 11시가 속초 여행에서 가장 애매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숙소 체크아웃은 보통 11시, 점심 먹기엔 이르고, 이때 설악산에 붙으면 오후 정체에 걸립니다. 그 빈 한 시간을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채우면 동선이 깔끔해집니다. 아침에 바다 한 번 보고, 짐을 차에 실은 뒤 설악산 들머리 쪽 박물관에 들렀다가, 공연이 끝나는 낮 12시쯤 근처에서 점심을 드시고 귀갓길에 오르는 순서입니다. 실내 전시까지 함께 보실 분은 관람 시간과 요금이 시기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박물관 안내를 한 번 확인하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무대에 서실 분이라면, 남은 시간은 딱 일주일입니다

모집 기간이 짧습니다. 9월 14일 오늘부터 9월 21일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일주일입니다.

  • 지원 자격 — 장르와 연령 제한 없이 단체 또는 개인
  • 신청 방법 — 속초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안내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
  • 선정 — 심사를 거쳐 7개 팀 확정

한 가지 미리 확인하시면 좋을 점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모집 때는 속초시에 거주하는 공연 단체와 개인으로 안내됐는데, 이번 하반기 공고문에는 장르와 연령 제한이 없다는 내용만 나와 있고 거주 요건은 따로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속초 밖에서 활동하시는 분이라면 신청서를 쓰기 전에 박물관에 한 번 물어보시는 게 헛수고를 줄이는 길입니다.

동네 밴드, 통기타 듀오, 국악 동아리, 학생 합주팀처럼 무대에 설 기회가 마땅치 않았던 팀에게는 조건이 꽤 좋은 자리입니다. 야외공연장이라 객석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이 적고, 가을 일요일 오전의 박물관에는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흘러듭니다. 속초어때가 보기에 이런 무대는 공고가 조용히 지나가서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자격이 없어서 못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늘 상도문 마을에서는 논일 노래가 불렸습니다

같은 날 속초의 다른 쪽에서는 조금 다른 결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속초문화원과 속초도문농요보존회가 14일 상도문 마을 일원에서 속초도문농요 공개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병선 속초시장과 주민들이 함께한 자리였고, 시장은 선조들의 삶과 공동체 정신이 담긴 도문농요의 보존과 전승에 계속 관심을 두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도문농요는 상도문 일대에서 논일을 하며 부르던 노래입니다. 관광객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상도문마을은 설악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옛 마을이라 설악산 가는 길에 잠깐 들러볼 만한 동네이기도 합니다. 오늘 행사는 이미 끝났으니, 이런 공개행사는 보통 일 년에 한 번 열린다는 점만 기억해 두셨다가 내년에 일정이 뜰 때 챙기시면 됩니다.

이번 주 속초, 날짜가 걸려 있는 것들

추석이 9월 25일 금요일입니다. 연휴 기준으로 오늘이 D-10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 속초는 장보기와 관련된 일정이 앞에 놓여 있습니다.

  • 9월 16일(수)~20일(일) · 속초 관광수산시장 수산물 환급 — 강원특별자치도가 원주 도래미시장, 태백 황지자유시장, 속초 관광수산시장 세 곳에서 5일간 진행합니다. 국산 수산물을 사고 당일 영수증을 시장 안 환급 부스에 내면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이고 1인당 한도가 2만 원입니다. 제로페이 수산대전 상품권으로 결제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수입산은 제외이니 계산 전에 국산인지 확인하세요.
  • 9월 19일(토) · 영화와 음식을 함께 즐기는 이색 상영회 —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준비한 행사입니다. 인원이 정해진 행사라 관심 있으시면 재단 공지를 확인해 두세요.
  • 9월 30일까지 ·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 특별 이벤트 — 속초시가 추석을 맞아 진행 중입니다. 다만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지자체에 기부할 수 없어서, 속초 시민은 속초에 기부할 수 없습니다. 속초에 연고가 있는 외지 분들이 챙기실 항목입니다.
  • 마감된 것 — 민생 회복지원금 지급은 종료됐습니다. 대상자의 96.5%가 153억 원을 받아갔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움직이실 분께

내일 9월 15일 화요일 강원 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강원 산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양은 0.1mm 미만으로 아주 적습니다. 우산을 펼 정도의 비는 아니어도, 새벽에 설악산에 붙으실 분은 바위와 데크가 젖어 있을 수 있다는 것만 감안하시면 됩니다.

  • 설악 방면 — 설악산로는 지금 원활합니다. 평일 오전에 들어가면 주차 부담이 확실히 덜합니다.
  • 해안·시내 — 동해대로 서행이 이어지는 시간대입니다. 저녁 식사 약속이 있다면 예약 시간보다 조금 일찍 출발하세요.
  • 바다 — 파고 0.6m로 잔잔합니다. 낚시나 유람선을 생각하신다면 조건은 나쁘지 않지만, 출항 여부는 당일 아침 선사에 직접 확인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정리하면 오늘의 속초는 조용한 월요일 밤입니다. 바다는 잔잔하고, 붐비는 곳은 두 곳뿐이고, 비는 올 수도 안 올 수도 있습니다. 대신 10월과 11월의 일요일 오전을 미리 예약해 둘 수 있는 소식이 하나 생겼습니다. 무대에 설 분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신청서를, 보러 오실 분은 10월 첫 일요일 오전 11시를 달력에 적어두시면 되겠습니다. 속초어때는 이런 일정들이 조용히 지나가지 않도록 계속 챙겨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9월 14일 월요일 저녁 속초의 실시간 상황과 속초시립박물관 일요 작은 콘서트 공연팀 모집, 그리고 이번 주 속초에서 날짜가 걸려 있는 일정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하셨나요?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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